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Fate/Grand Order/해외 서비스/한국 (문단 편집) === 한국 페이트/그랜드오더 공식방송 Vol.2 === [youtube(epEbdX4FlXI)] 2021년 5월 24일 페이트 그랜드 오더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두번째 공식방송이 시작되었다. MC는 Vol.1과 같은 시나맨수행사제, 고재영 MC, 차보경 MC. 먼저 방송중 누적 시청수 7000 돌파시 보상으로 성정석 12개를 지급하는 것으로 이벤트가 진행되었다. 일본과 동일하게 방송돌을 주기로 했으며, 대놓고 영상에서도 고재영 MC와 시나맨이 '''핫산이라고 하죠~'''라면서 유저들의 핫산(다중접속)으로 충분히 도달 가능할 거라고 장담했다. 가장 처음에는 한국만의 오리지널 영상으로 '''지금까지의 스토리를 되돌아보는''' 다이제스트 영상[* 말 그대로 스토리 스포일러 그 자체인지라, 채팅창에 "뉴비 눈 감아"의 향연이 펼쳐지기 시작했다.]이 준비되었다. 2부 서부터 시작하여 2부 3장까지의 스토리를 꼽았으며, 해당 스토리중 가장 기억에 남는 스토리가 뭐냐는 질문에 시나맨은 망설임 없이 [[Fate/Grand Order/스토리/신|인지통합진국 신]]을 손꼽았다. 첫번째 코너는 2부 4장 [[Fate/Grand Order/스토리/유가 크셰트라|창세멸망윤회 유가 크셰트라]]의 정보이며 [[남도형]] 성우가 [[스칸디나비아 페페론치노|페페]]의 대사를 더빙한 PV, 그리고 2부 4장 픽업공지에 나온 1차 픽업 서번트 3기 - [[윌리엄 텔(Fate 시리즈)|★3 윌리엄 텔(아처)]], [[락슈미 바이(Fate 시리즈)|★4 락슈미 바이(세이버)]], [[위대한 석상신|★5 위대한 석상신(문 캔서)]]의 보구 영상이 공개되었다. 그런데 시나맨이 소개를 하는 과정에서 윌리엄 텔을 '''영국인'''이라고 설명하는 대형 실수가 등장했다.[* 윌리엄 텔(William Tell) 하면서 영어 이름 같지만, 원래 본래 이름은 '''빌헬름 텔(Wilhelm Tell)'''이라는 독일식 이름이며, [[스위스]] 출신의 영령이다. 시나맨에 의하면 방송 대본에 적혀 있었다고 한다...] 이후 일본에서 한국 FGO 2부 4장 진입을 축하하는 축전 영상이 준비되었는데, 바로 2부 4장의 키 퍼슨인 [[아르주나 얼터]] 역을 맡은 [[시마자키 노부나가]]와 [[위대한 석상신]] 역을 맡은 [[유우키 아오이]]의 축전. 마무리가 될 때 쯤에 유우키 아오이가 1년 뒤 '''유가 크셰트라에 관한 이야기를 하는 방송'''을 하고 싶어진다고 하다가 '''그 때가 되면 [[키르슈타리아 보다임|다른 사람]] 이야기가 하고 싶어질 거'''라는 시마자키의 츳코미를 비롯한 메타발언이 난무했다.--그 와중에 시나맨이 '''페그오 유저로서''' [[시마자키 노부나가#s-3.2.1|시마자키 노부나가는 일각에서는 지상 최강의 사나이]]라고 아는 사람을 웃게 만드는 발언을 던졌다-- 또한 시나맨에게 이번 서번트들을 소개해달라고 하니까 '''위대한 석상신은 정말로 유용한 서번트다'''라고 약을 파는 모습도 눈에 띄었다.[* [[알트리아 캐스터]]가 실장된 현 일본 서버 기준으로 위대한 석상신은 아츠 보구임에도 써먹지 못할 캐릭터로 꼽힌다. 다만, 이 부분은 흔히 "시스템"이라고 하는 "평타를 극단적으로 생략한 보구 3연사" 메타에 끼지 못한다는 의미일 뿐이고, 지나코가 설계된 본연의 의도(딜탱형 서폿)로서의 성능은 꽤나 준수한 편. '유용한'이란 표현을 어떻게 받아들이느냐의 문제다.] 두번째 코너는 지난 방송에서 차보경 MC에게 주어진 숙제를 검증하는 시간이 되었는데, 일단 차보경 MC의 화면에서 카멜롯이 떠 있는 것으로 숙제를 마친 것 자체는 확정. 고재영 MC가 차보경 MC에게 '''하루 이틀로 몰아보기에는 꽤 힘드니까 방송 끝나자마자 시작해라'''라고 조언을 던졌다고 하며, 그 말대로인지 차보경 MC는 다른 방송하면서 쉬는 시간마다 달렸다고. 다만 스토리와 일부 경험치 관련만 달려서 그런지 스킬작은 거의 되어있지 않았다. 그 와중에 자신에게 한번 전화를 했었는데 그 전화 내용이 '''공명 뽑았다'''라는 자랑--기만--이었다고 폭로하는 시나맨도 포인트. 헌팅 퀘스트 마지막 날이기 때문에 헌팅 퀘스트 개위급을 ★5 없이 클리어하라는 검증 미션이 주어졌다. 차보경 MC의 서번트 풀에서 ★5는 공명하고 아킬레우스 뿐이었으므로[* 보구렙을 합치지 않은 에미야(어새신) 3장, 아스트라이아 3장도 있었다. 아스트라이아는 [[사마의(Fate 시리즈)|500돌의 폭사]]로 뽑았다고 한다.] 사실상 공명 빼고 하라는 소리. 차보경 MC의 선택은 ★3 후마 코타로(70, 1/1/1/1), ★4 헤라클레스(60, 1/1/1/1), [시나맨]★3 주완의 하산(65, 10/10/10/5), ★3 형가(70, 1/1/-/1)의 4기 플레이. 보다시피 보구레벨은 커녕 강화퀘조차 되지 않은 파티였으나 크리티컬이 팍팍 터져나오면서 생각보다 쉽게 클리어했다. 그 후 시나맨이 전위급을 수행사제팟으로 클리어하는 코너가 되었는데, 대본에 '''실패했을 경우의 대본'''이 있다는 이유로 대본을 폐기하고 클리어하겠다고 주장. 그런데 반대로 크리티컬은 뜨지도 않고, 백모의 하산의 무예백반이 2번 연속으로 '''아츠만 실패하는''' 기가 막힌 운을 보여주면서[* 무예백반 레벨이 10레벨이므로 80% 확률로 버스터/퀵/아츠가 각각 발동하게 된다. 그런데 버스터/퀵은 성공하고 아츠만 실패할 확률은 12.8%이며, 이게 2번 연속으로 동일한 배치가 나올 확률은 1.6384% 밖에 되지 않는다. 시나맨도 자기도 이런 경우는 처음봤다며 혀를 내둘렀다.] 하마터면 실패할 뻔 했으나 어찌어찌 성공하며 운이라는 게 이런 거다. 라는 걸 보여줬다. 그 후 차보경 MC에게 주어진 숙제는 [[Fate/Grand Order/스토리/카멜롯|신성원탁영역 카멜롯]]과 [[Fate/Grand Order/스토리/바빌로니아|절대마수전선 바빌로니아]] 클리어. 마지막 코너 <운영진으로부터>에서는 지난 방송은 사업부장 니토좌가 나왔지만 이번에는 '''한지훈 사업본부장'''이 직접 나왔으며, 간담회 이후 절치부심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전체적인 방송 평은 "넷마블이 제대로 일을 했다"는 평. 2년 걸려 제작했다는 --광기 가득한-- 리요 구다코 인형탈이라던가, 방송 도중 7000명 미션을 달성하자 구다코가 스케치북에 '''그럼 줘'''라면서 패기롭게 사업본부장에게 떼를 쓴다거나, 매우 고퀄리티로 그려진 성정석 그림 등등을 포함하여 웃음 포인트까지 제대로 잡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